현대카드가 개인 회원 수를 기준으로 한 통계에서 전체 7개 카드사 중에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올 상반기 순이익은 1572억을 기록하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서 운영비용이 많이 증가한 상황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매출 신규고객 유치
현대카드의 이번 올 상반기 매출 선장의 가장 큰 요인은 애플 페이를 단독으로 출시하면 누린 효과로 성장세가 유지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드사 회원 기준수 1179만 명을 유지하면 kb 국민카드를 제치며 3위를 차지하였지만 이것은 회원 수만 아직 앞서는것 이며, 순이익은 kb국민카드가 1929억 정도로 현대카드 1572억에 비해 약 350억 원 가량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순이익 기준으로 신한카드가 카드론 잔액(8조 74억원) kb 국민카드가 (6조 4932억 원) 삼성카드 (5조 6298) 정도입니다.
현대카드 앞으로 전망, 영업활동
애플 페이 단독 출시를 동한 일시적 효과라고 풀이되는 전망도 많습니다.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위주로 애플 페이 출시로 연계되어 신규 고객들이 유치되었지만 이들은 신용카드사의 주 매출 요인인 금융 서비스 카드론 등을 활발하게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는 애플 페이가 현재는 단독으로 현대카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단독 제휴가 깨지는 순간을 현대카드는 잘 대비해야 전체회원 수 3위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현대카드는 비상장사로 코스닥 코스피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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